이름: ***

나이:32(여) 

닉네임:라비 

복용기간:55일 

신장:149cm 

감량 전/후:75kg->65kg 

감량정도:10kg 

치료소감:

결혼..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20kg정도 체중이 늘었습니다.
어느날 옆집 아주머니의 ‘둘째 가졋냐’는 소리에 충격 아닌 충격을 받고 내자신을 뒤돌아보니, 남은 건 불어버린 체중과 우울하게 방안에만 있는 제자신을 발견했지요. 그리고 책임질 아이도 있고 하니 ‘건강해져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도전한 것이 백비였어요. 전에도 백비 경험이 있어 믿고 다시 한번 선택하기로 했지요.
살림하는 입장에서 가격이 부담되긴 했지만, 여타 다이어트 식품이나 관리프로그램을 생각하면 그다지 비싼거 아니다 생각하며 질렀어요.
전보다 수분제한에서 많이 자유로워진 백비는 진행하기가 좀더 쉬워졌더군요.
갈증도 심하지 않았구요.
제가 진행한 방식은 5252였습니다.
처음 단식은 어려웠지만 횟수가 반복될수록 단식은 쉬워졌어요^^
소식이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수분제한을 넘어서지 않는 범위내에서 한식 위주의 식단으로 진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백비를 진행하는 동안 가족들 식사 챙기며 음식의 유혹을 참기 힘었는데 후에는 백비가 감량으로 보답을 주니 하루하루가 신이 나고 즐거웠어요.
입이 심심할땐 백비캔디로~
소식후 생기는 갈증은 백비수로 해결했구요~
제가 가장 많이 빠진 부위가 바로 뱃살^^;인데 요건 백비 마시며 같이 마셔준 웨이트컨트롤 덕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이벤트로 받은 제품들이 진행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싸이즈 줄어든 옷 입어보며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주변에서도 이뻐졌다고 축하도 많이 받구요 ^^
우선 몸이 가볍구요. 생리주기도 규칙적으로 돌아왔어요.
건강해진 느낌!
우울감도 사라지고 수다도 늘고 외출하는 횟수도 부쩍 늘었답니다.
이젠 둘째 가졌냐는 소리는 들을 일이 없겠지요?
행복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듯한 기분입니다.
앞으로 유지 잘하고 더 감량해서 더 행복한 미래를 가꾸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