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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졸업앨범

기억속에 없는 몸무게 55kg

백비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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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이:38 


닉네임:몸짱섭섭이 


복용기간:2개월 


신장:163cm 


감량 전/후:76kg->63kg 


감량정도:13kg 


치료소감:


저는 어렸을때부터 약간 과체중 스타일에 외모에는 정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남편과 연애하면서 저녁에 만나 과식을 많이 해서 인지 10kg을 쪄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결혼식 하기 전에 살이 빠져서 한다던데.. 그덕에 결혼식 사진이 완전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후로 애기 하나, 둘 낳고 보니 그 살들이 정착이 되더군요.. 항상 임신한 것 같은 몸으로 계속 살 수가 없어 독한 맘 먹고 둘째 3살 때 마침 아파트에 생긴 헬스장을 4개월 한꺼번에 등록하고 아침, 저녁으로 일요일 빼고 거의 거르지 않고 5km씩 독하단 소리 들으면서 런닝머신과 씨름을 한 결과 15kg을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회사를 다니면서 3kg 정도 체중이 증가한 상태에서 엎친데 덮친격? 으로 셋째를 갖고, 출산하면서 그대로 다시 원상복귀 되었지요.. 그러던중 동네이웃 동생이 백비를 해서 체중을 감량했다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계속 탐색만 하다가 그래 한번 해보자 싶어서 처음 백비를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5252 방법으로 진행한 결과 20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막바지에는 헬스 근력운동까지 겸해서 탄탄해 보이기 까지 했지요..
55kg 이란 몸무게는 제 기억속에 없는 몸무게 였습니다. 생활기록부나 찾아봐야 언제적 인지 알 수 있는 그런..
신감도 생기고 옷도 빅사이즈 매장에서 고르지 않아도 되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스트레스 받을 큰 일이 생겨서 그걸 음식으로 풀어버렸습니다. 자신에게 벌을 주는 심정이라고 할까..
그래서 다시 그 살들이 무서운 속도로 다 붙어 버렸습니다.. 빼기는 힘들어도 찌기는 정말 쉽더군요..

다시 정신차리고 운동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인지 몸이 받쳐 주질 못해서 며칠 운동하다 보면 몸살이 날 것 같아 그만두기를 반복, 반복하게 되다가.. 다시 백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생활을 했기에 오히려 진행하기가 더 수월했고. 성분이 더 좋아졌는지 식욕도 잘 억제되어서 처음엔 8일 단식 2일 소식하고 그다음엔 5252로 했습니다.. 한달만에 10kg 정도 감량에 성공하고 지금은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제 생각이 맞았는지 감량을 하고 운동을 시작하니 몸도 괜찮은지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해도 피곤한 것이 없었습니다.. 백비성분이 더 좋아졌는지 그 전보다 식욕 억제도 잘 되는 것 같았구요..즐겨먹던 치킨, 피자, 햄버거도 아이들만 사주고 곁에서 안 먹고 지켜 볼 수 있다니,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오히려 계란 흰자 2개씩을 일부러 라도 챙겨 먹곤 했습니다..

이번에 백비를 시작하면서 다짐한 것은 '지금 마지막 백비다이어트를 끝내고 나면 설상 다시 요요가 오더라도 그냥 뚱뚱이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했습니다.  저 또한 2번째 백비로 다이어트 했지만 유지를 못해서 다신 백비 찾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바램입니다..
백비 회원중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평생 백비할 수 없지 않냐고.. 몸에 좋은 음식으로 소식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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