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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졸업앨범

백비 내친구

백비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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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이:35(여) 


닉네임:안티복부 


복용기간:45일 


신장:160cm 


감량 전/후:58kg->51kg 


감량정도:7kg 


치료소감:


우선 저와의 싸움에서 이긴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 백비다이어트를 시작할땐 정말 무서웠습니다..과연 내가 굶고 백비하나만 믿고 다이어트를 할수 있을까~비싼돈 들여 시작하는건데 실패하면 더 뚱뚱해지지 않을까 하는 막막하고 한달이라는 기간이 너무 길어보였어요..그래서 시작하기전에 생생홈피에 들어와서 먼저 시작한 사람들의 글도 많이 읽어보고 감량데이터도 살펴보고 자신감을 얻은후 시작을 했지요..정말 처음 3일 단식은 나에겐 너무나 힘들었어요..애들 학교 유치원 보내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네요..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딱 3일이 지나고 나니 단식도 무척 수월했어요..그래서 저는 거의 단식으로만 했어요..가끔 일탈하면서 술도 마신적도 있지만 그래도 그 다음날은 다시 맘을 다잡고 단식을 했지요..소식을 하면 자꾸 한숟가락만 더 먹어야지 하면서 더 먹게 되더라구요..그래서 거의 소식을 안한거 같아요..참 신기하죠? 그래도 사람이 살 수 있다는거 기력이 있다는거 ..살도 예쁘게 빠지고 있다는거 .. 그게 바로 백비의 매력인가봐요...정말 이젠 백비만 보면 고맙다고 생각하고 먹게 되더라구요.. 그리하여 저 총 7키로 감량했어요..정말 누가봐도 복부가 안티 였거든요.. 그래서 항상 펑퍼짐한 옷만 입고 다녔는데 이젠 짧은티도 입을수 있답니다..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집에 햇빛을 못본 옷들이 이젠 밖으로 나왔네요..처녀때 입던 비싼옷 버리지 못하고 살빠지면 입어야지 하고 묵혀 뒀는데 9년만에 이제야 입네요... 그 희열은 성공한 사람만이 알수 있는거 같아요..ㅎㅎ
이젠 2차 감량 들어가야죠.. 47키로 다시 목표가 생겼어요..나도 이젠 날씬한 아줌마가 되어볼라구요..살이 빠지니까 더 빼야지 하는 욕심도 생기고 더 활력이 생겨서 뭐든지 다 하고 싶어요..백비 이젠 내몸에서 떨어질수 없는 끈끈한 우정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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