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29(여)
닉네임:씽이
복용기간:5개월
신장:163cm
감량 전/후:82.1kg->57.8kg
감량정도:24.3kg
치료소감:
백비를 한지 벌써 5개월이 넘었네여.
어릴적부터 항상 과체중이였던 저는 항상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았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백비를 알게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일기장이란 곳이 오픈이 되어 있어서 현재 복용중이신 분들 얘기를
실감나게 들을수 있어서 확신을 갖고 시작했어여.
제가 워낙 과체중이여서 초반 감량이 좋았답니다.
첨엔 아가 돌잔치 때 까지 하려 했는데 돌잔치를 잘 치루고
예뻐졌다는 말을 들으니 더 욕심이 났답니다.
몇 달 전만해도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어하고 모임 자리도 피하던 제가
이젠 당당하게 모임에 나가고 자꾸만 화장을 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여자로 다시 태어났다고나 할까여~^^
그리고 살이 빠지니 신랑보다 시어머니께서 더 좋아하시는거 있져~.
이뿐 옷 사라고 용돈도 주시구여.
항상 도움을 많이 주셨던 백비관계자 분들과
무엇보다 일기장에서 제게 힘을 주셨던 백비 가족들께 감사드려여.